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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뉴스] 갑진년 새해, 보성 율포해변의 '일출'2024년 1월 1일 갑진년(甲辰年) 아침 시민들이 보성군 회천면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새해 첫날을 밝히는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을 보고 있다. (보성 율포해변 일출 모습. 사진제공=보성군) (보성 율포해변 일출 모습. 사진제공=보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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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지역민과 함께하는 생태캠프 개최 ... ‘보성애(愛) 물들다(茶)’보성군이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주말마다 보성의 자연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보성愛 물들茶 생태 캠프'를 개최한다. 보성군에 따르면, 이번 생태캠프는 10월 7~8일과 10월 14~15일 주말마다 열리며,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일정을 보면, 10월 7일 14부터는 군농리해변(회천면 군농리 1110-5)에서, 8일 12시부터는 한국차문화공원 북측차밭에서, 14일과 16일에는 11시부터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생태캠프 주요 프로그램은 ▲버스킹 공연, ▲피크닉 및 캠프닉▲티블렌딩 체험, ▲숲 명상, ▲ 녹차 족욕, ▲포토존 사진인화 등이다. 생태체험 참여는 현장 접수후 누구나 가능하다. 보성군 관계자는 “작년 율포 해수욕장 생태 캠프가 예상보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라며 “올해는 보성의 대표 관광지인 율포해변뿐만 아니라 보성 차밭에서도 캠프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광객이 보성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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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지역민과 함께하는‘보성愛 물들茶’생태 캠프 개최보성군은 12월 3일부터 12월 4일까지 2일간 군 대표 관광지인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휴식과 치유, 보성의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보성愛 물들茶 생태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생태 캠프는 율포해변 감성 캠핑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지역민이 전면에 나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지역민이 운영하는 캠프 프로그램은 ▲티블렌딩 체험, ▲보성다과 쿠킹 클래스, ▲녹차족욕체험, ▲비치코밍 썬캐처 만들기, ▲보성 차밭 또는 바다 액자 만들기 등이다.또한, 피크닉 장비를 현장에서 대여해 율포해변의 경치를 지역민이 만든 티푸드(Tea-Food)를 먹으며 감상할 수도 있다. 율포 해변 플로깅(Plogging, 해변을 거닐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바다 쓰레기를 모아오면 보성군 기념품을 증정한다.그 밖에도 해수욕장에 설치된 카라반에서 포토존 무료 인화 이벤트와 보성 바다 낭만 버스킹 공연까지 준비했다.보성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체험은 보성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겨울철 특별 이벤트로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보성이 생태관광지로 거듭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보성愛 물들茶’는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